도서 / 빌어먹을 세상 따위

빌어먹을 세상 따위, 프시케의숲

저자:찰스 포스먼(Charles Forsman)

주요 8개국 번역 출간 10대의 예민한 정서를 가장 잘 포착한 책. 여기 한 기묘한 10대 커플이 있다. 남자아이는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에 감정을 억압하는 것이 습관이 된 나머지 이제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되어버렸다. 여자아이는 자신을 다람쥐나 외계인이라고 몽상하며, 때로 스스로의 화를 주체하지 못한다. 제임스와 앨리사, 세상에 적응이 잘 안 되는 이 기묘한 커플은 험난한 길 위의 세계로 그들만의 여정을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당혹스러운 청춘의 시간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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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의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 F.스콧 핏제랄드

2020년01월14일 01시08분01초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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