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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 - 강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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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296


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 - 강상중

저자 : 강상중

ISBN : 9791160946666







“일본인이라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가?”메이지라는 이름의 야만 세계를 고발하다[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 메이지 이후의 일본]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교도통신이 주관하고, 전국 30여 개 일간지에 동시 연재된 화제의 기행문 「강상중 사색의 여행 1868년부터」를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2018년 메이지 150주년을 앞두고 과거에 대한 찬사와 만세 구호가 휘몰아치고 전 국가적 성대한 기념식을 준비하며 애국심을 고취하던 그때, 강상중은 메이지가 남긴 야만적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그로 인해 비참에 빠진 국민을 보듬는 작업을 시도했다.

모두가 과거의 영광에 취해 곧 완성될 완전한 국가 일본, 완전한 국민 일본인에 열광하고 있을 때, “아니오, 일본은 영광스럽지 않습니다”라고 브레이크를 건 것이...



도저히 손댈 수가 없는 곤란에 부딪혔다면 과감하게 그 속으로 뛰어들라 . 그리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가능해진다.



떠오른 국가와 버려진 국민 - 강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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