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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사람과나무사이
저자:이나가키 히데히로
모든 것은 ‘후추’ 때문이었다!후추를 향한 ‘검은 욕망’이 오늘의 세계지도를 만들었다!모든 것은 ‘후추’에서 비롯되었다. 아니, 같은 무게의 순금과 맞먹는 가격에 거래될 만큼 엄청난 가치를 지녔던 검은색 향신료 후추를 손에 넣어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싶었던 개인과 국가의 들끓는 욕망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대륙 발견도, 바스쿠 다가마의 위대한 항해도,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최초 세계 일주 탐험도 ‘후추’가 발단이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대항해시대를 활짝 열고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을 건설한 것도, 그 후 미국이 영국의 바통을 이어받아 세계 유일 패권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승승장구한 것도 모두 후추가 원인이었다. 식물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하면 믿어지는가? 사실이...
가장 훌륭한 기술, 가장 배우기 어려운 기술은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이다. - 메이시
2020년02월11일 01시48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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