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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원미동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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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사람들, 쓰다

원미동 사람들, 쓰다

저자:양귀자

원미동을 배경으로 80년대 소시민의 삶을 압축해서 보여준 양귀자 작가의 [원미동 사람들]이 새롭게 옷을 갈아입다!1987년 초판 발행 이후 111쇄를 거듭해가며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양귀자 작가의 [원미동 사람들]이 도서출판 쓰다에서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독자를 찾아간다. 이 책에 담긴 11편의 단편들에는 ‘원미동’으로 상징되는 80년대 소시민들의 헐벗은 일상이 담겨있다. 저자가 그려내는 그 시절 삶의 풍경은 비단 당시 뿐만이 아닌, 오늘날 우리 이웃들의 익숙한 풍경이자 우리 자신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시대를 뛰어넘어 세상을 크게 울리는 힘, 그것이야말로 소설[원미동 사람들]이 가지는 진정한 문학적 가치이자 매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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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 소포클레스 -

2020년03월07일 00시00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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