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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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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가장 먼저 법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한 나라, 꾸리에

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가장 먼저 법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한 나라, 꾸리에

저자:마르셀 랑어데이크(Marcel Langedijk)

7, 80대 고령의 나이도 아니고, 말기암 환자도 아니었다.자식들이 태어났음에도, 사업가로서 성공했음에도, 고급 주택과 고급 차, 사우나를 갖추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안락사를 선택한 잘생긴 41세의 남자가 있다. 그런 남자가 왜 안락사를 택했을까? 안락사를 과연 스스로 임종을 준비하면서 삶의 끝자락을 편안하게 맞이하는 삶의 완성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신과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도전으로 볼 것인가.안락사 찬반 여부를 떠나 우리나라 독자들로서는 불안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적 질병과 알코올 중독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41세의 나이로 안락사를 시행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 최초로 법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한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안락사가 이루어지는지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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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뜻을 세우는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 볼드윈

2020년02월09일 00시40분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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